
이화여자대학교는 1886년 감리교 선교사인 메리 스크랜튼에 의해 기독교정신으로 설립된 이래 수많은 여성지도자를 양성하여 왔습니다. 특히 이화의 법학교육은 1950년 법정대학 법학과, 1996년 법과대학,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거치면서 그 전통을 이어왔고, 수많은 법률가, 법학자,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배출하여 우리나라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이화여대 로스쿨 교육이 추구하는 법률가의 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법률가입니다. 둘째, 성평등 및 생명존중에 기반하여 공익을 실천하는 법률가입니다. 셋째, 진취적으로 미래사회의 비전을 선도해 나가는 여성지도자입니다.
이러한 법률가를 양성하기 위해 이화여대 로스쿨에서는 국내 최고수준의 교수진이 한마음이 되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더십 프로그램 및 채플 운영 등을 통해 리더십과 인품을 겸비한 차별화된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생들로 구성된 법대/법전원 동창회 및 이화법조인회는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시대에 새로운 법률가 윤리와 비전을 제시하는 이화여대 로스쿨에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2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김 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