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최종합격자 배출 TOP 5 올라
11월 22일(화) 법무부가 발표한 제53회 사법시험 제3차 시험결과 본교 출신 46명이 최종 합격했다.
총 707명이 합격한 이번 사법시험에서 본교는 총 합격자 중 17명의 재학생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이중 법학 전공자는 42명, 비전공자 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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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명 |
최종합격인원 |
합격비율 |
1 |
서울대학교 |
189명 |
26.73% |
2 |
고려대학교 |
93명 |
13.15% |
3 |
연세대학교 |
84명 |
11.88% |
4 |
성균관대학교 |
50명 |
7.07% |
5 |
이화여자대학교 |
46명 |
6.5% |
6 |
한양대학교 |
45명 |
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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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인원 |
70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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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법시험은 로스쿨 출범과 사법시험 정원 감축으로 1천명에서 지난해 800명에 이어 700명으로 줄어든 가운데, 서울대 등 상위 6개 대학 출신자들의 비율이 줄고, 여성합격자수도 264명(37.3%)으로 전년대비 4.8% 감소했다. 그러나 본교는 역대 합격비율 중 최고인 6.5%(46명)로 대학별 합격자 비율 5위를 차지하며, 상위 6개대학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몇 년간 본교의 사법시험 합격자수는 △2005년 51명 △2006년 52명 △2007년 57명 △2008년 63명 △2009년 55명 △2010년 49명으로, 본교가 배출한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는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총 582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