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참여

유물 기증 안내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한 뜻깊은 나눔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은 지금으로부터 80여 년 전, 일제강점기였던 1935년에 학생과 교수들의 소장품 기증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전쟁 기간 부산임시교사에서도 전시를 열어 박물관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오늘도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박물관으로서한국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며 미래 가치를 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은 많은 분들이 아끼며 소장하고 있는 옷과 장신구, 도자기, 그림, 서예 등의 유물과 근현대미술 작품, 그리고 梨花와 관련된 자료와 물건 등 다양한 문화재의 기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화 가족뿐만 아니라 박물관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가능합니다. 기증은 개인 사유물을 梨花와 사회 전 구성원을 위한 문화유산으로 환원시키는매우 뜻깊은 활동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에 기증해주시면 수준 높은 환경에서 잘 보존·관리하여 작품과 유물이 가진 문화적·교육적 의미를 재발견하고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