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에는 김활란 박사의 개인 소장품 수 백점을 기증받았고 1960년대에는 박물관 단독 건물을 신축하여 상설 개관하고 체계적인 유물정리를 시작하였으며, 1972년부터 해마다 소장품 특별전과 전시도록을 발간하여 본격적인 박물관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63년 최초의 여성발굴단을 구성하여 안동 조탑동 고분을 시작으로 남한최초의 신라벽화고분인 순흥어숙묘, 광주 조선백자 관요지 발굴 등을 시행하여 학술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1990년에는 소장품의 관리와 박물관 전시,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본교 창립 100주년 기념박물관으로 신축되어 4,400㎡의 현대적인 공간이 마련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고대와 현대를 접목하는 특별전이 기획되었고 박물관의 체계적인 유물 정리와 홍보를 위한 유물 전산화 작업과 홈페이지가 운영되었다.
1999년에는 담인복식미술관(澹人服食美術館),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박물관의 기능과 역량이 한층 활성화되었다. 2005년에는 박물관이 증축되어 5,700㎡로 공간이 확대되었으며 2006년에는 현대미술전시관이 신설되어 더욱 다양한 전시의 기획이 가능해졌다.
2020
-
2012
- 2020
- 백자청화 매조죽문 항아리 보물 제2058호(2020. 1. 6/문화재청 고시 제2019-179호) 지정
- 2020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박물관 문화 커넥터 프로젝트 Ⅱ> 진행
- 2019
- 특별전 「분청사기」, 「제주복식」 기획
-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 국보 제326호로 승격(5.2일자)
- 2019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박물관 문화 커넥터 프로젝트> 진행
- 한국박물관협회, 문화체육관광부 지원“2019 문화가 있는 수요일” 사업 선정
- 2018
- 2018 한국대학박물관 진흥 지원 사업 선정 <박물관과 함께하는 인문학 탐방>
-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보물 제237호) 1점, 청자 투각 돈(보물 제416호) 1점 보존처리 완료(국비지원)
- 2019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박물관 문화 커넥터 프로젝트> 진행
- 2017년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 선정 및 완료 : 감지은니 묘법연화경(보물 제352호)
2010
-
1999
- 2010
- <제10회 김옥길 기념강좌> 기념 이화 창립 124주년 박물관 특별전 개최
- 서울특별시 「대학이 제안하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 선정
- 2009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반시설 연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 2007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