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자 도형 연적
- 지정번호
- 제목 白磁桃形硯滴
- 작자
- 시대 조선 19세기
- 크기 높이 7.3cm
- 유물설명 조선후기 청화, 철화, 동화 등 여러 안료로 장식한 수많은 복숭아 연적이 제작되는 가운데에서도 유색과 형태가 뛰어난 순백자 연적이다. 복숭아 모양은 반도(蟠桃)를 상징하며 조선 후기 서왕모 신앙의 확산과 함께 유행하여 일상기명의 문양으로 빈번히 시문되었을 뿐 아니라 연적, 잔, 투각필통 등과 같은 상형물로도 많이 제작되었다.
- 재질 백자
- 장르 도자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