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층 탁자
- 지정번호
- 제목 四層卓子
- 작자
- 시대 조선 19세기
- 크기 높이 163.5cm
- 유물설명 탁자는 책이나 완상용 문방구 등을 두기 위해 여러층으로 만든 서재용 가구이다. 이 탁자는 사면이 뚫린 사층 탁자로 하부에 책이나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서랍과 장이 있어 실용적이다. 판재는 화류와 오동나무로, 기둥은 배나무로 만들었다. 단순한 구조 속에서 나뭇결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표현하여 세련된 형태와 비례를 자랑하고 있다.
- 재질 배나무, 오동나무, 자단목
- 장르 목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