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JESSUP 국제법 모의재판 대회에서 이화여대 법전원 팀이 최우수변론서상과 우수변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모의재판 대회 중 하나로 국제법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서면제출과 구두변론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박재은 (13기), 김혜연(14기),이효재(14기)를 포함한 총 5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이화여대팀은 ILSA가 주최하고 대한국제법학회, 홍진기법률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한국지역라운드에 참가하여 위와 같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본 대회에서 이화여대 법전원 팀은 서면에서 최우수변론서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이효재, 김혜연 학생은 구두변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각각 우수변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혜연 학생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및 김영석 지도교수님의 코칭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